▲ 마구마구201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구마구2014'가 설날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4'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맞이 업데이트는 '코리안 몬스터'를 포함한 '유리베', '푸이그' 등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구단 선수카드 추가를 핵심으로 '게릴라배틀' 및 '마블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포함했다.
넷마블은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마구마구2014'가 진행했던 모든 조합, 합성, 강화 관련 이벤트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마구마구2014 페스티벌'이 눈길을 끈다. '레어카드3장'과 '조합확률상승권' 조합시 '플래카드' 확률이 30%인 '조합이벤트', KBO/MLB엘리트 뽑기시 '엘리트' 확률이 8배인 '엘리트확률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싱글, 배틀, 홈런 모드 등을 진행한 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 위치에 아이템을 획득하는 '마블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의 '게릴라 배틀'도 수시로 실시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KBO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마구마구2014 ⓒ 넷마블]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