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가 그림 같은 어깨 라인을 자랑했다.
최근 쯔위는 자신의 SNS에 "abouTZ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빛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직각 어깨를 자랑하고 있는 쯔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레스와 어우러지는 히피펌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쯔위는 지난 달 KBO리그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유니폼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니폼부터 드레스까지 맞춤옷처럼 패션을 완벽 소화하는 쯔위를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9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던 쯔위는 타이틀곡 'Run Awa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위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쯔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