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1990년생 연예인 모임의 멤버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을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유비-종현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누리꾼들은 제각각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사진이 없으면 열애라고 할 수 없지", "친한 친구 사이겠지", "연인 아닐 거라 확신",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정말 아닐까? 의심돼", "손 잡는거 포착됐으면 열애 아닌가", "종현은 아이돌인데 열애설이 또 났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을 수도"라며 관심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강민경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는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친목 모임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 종현과 이유비는 강남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풋풋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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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유비 종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