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스 온라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카스 온라인'의 겨울 업데이트 'Re:BOOT(리부트)'가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넥슨(대표 서민) 측은 28일 자사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리부트'의 일환으로 좀비 시나리오 모드 개편 및 전용 맵 '질투의 가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좀비 시나리오 모드 개편으로 해당 모드 플레이 중 자동으로 레벨 업이 가능해졌으며 레벨 상승시 '체력', '공격력', '이동속도' 등 다양한 능력수치도 함께 올릴 수 있다.
게임 진행 난이도를 '쉬움', '보통', '어려움' 등 세 단계로 구분했고 세분화된 랭킹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들이 상위 랭킹에 도전할 수 있는 재미요소를 제공했다.
또한 콤보 및 피격 판정 시스템을 도입, 시즌 별 맵 분류 등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난이도와 랭크에 따른 보상 시스템 및 시나리오 모드 전용 유니크 보상 아이템을 추가했다.
'좀비 시나리오 시즌4' 세 번째 신규 맵인 '질투의 가면'은 특정 구조물을 부수며 앞으로 나아가거나 이를 피해 점프하며 전진하는 두 가지 구간으로 나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0일까지 ‘문자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로그인하거나 특정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면 ‘AK-47(5일)’, ‘M4A1(5일)’, ‘C급 설계도’등과 함께 ‘근하신년’, ‘갑오년’과 관련된 문자를 지급하며, 이를 수집할 경우 문자에 따라 신규 여성 클래스 ‘유리’, ‘MP7A1 포니’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카스 온라인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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