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 속 '시청률은 하락'

▲ 오마베, 오마이베이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일랜드 리조트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오 마이 베이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는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은의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의 공사대금 의혹에 시청률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날 이은은 아토피가 심한 딸을 위한 반찬 때문에 고심했다. 앞서 MBC '시사매거진 2580'의 '회장님 너무합니다' 편에서는 이은의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에 관한 보도를 했지만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은 9.0%,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은 ⓒ '오마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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