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참 좋은 시절'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참 좋은 시절' 측은 27일 이서진과 김희선이 촬영장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깊은 눈빛으로 김희선을 응시하는 이서진과 놀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애써 시선을 외면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서진과 김희선은 다음달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 '참 좋은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서진은 극 중에서 15년 만에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는 오만하고 까칠한 검사 강동석 역을 맡았고, 김희선은 뜨겁고 화끈한 지조의 끝판왕이자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아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낼 '참 좋은 시절'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 할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은 2월 22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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