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1
연예

'힐링캠프' 김병만 솔직 고백 "학창 시절 공부 못했다"

기사입력 2014.01.27 23:57 / 기사수정 2014.01.27 23:59

대중문화부 기자


▲ 힐링캠프 김병만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학창 시절에 솔직히 공부는 못했다고 속시원하게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병만에게 "공부는 참 못하셨을 것 같아요. 성적은 어떠셨나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병만은 당황한 기색 없이 "참이 아니라 되게 못했다"고 인정하며 "꼴찌였다. (그래서) 대학은 포기하고 빨리 기술을 배워서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답했다.

김병만은 "곧 바로 직업훈련원에 입학을 했다"라며 "손재주가 좋은 덕분에 그 곳에서는 성적이 좋았 전교 16등까지 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 배관 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해 졸업 이후에는 바로 호텔에 취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병만은 배관기능 자격자로 호텔 시설 관리 업무직에 채용돼 여탕 자유이용권을 획득한 경험을 언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