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이클 선수의 괴물같은 허벅지

▲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크 다리 가진 남자가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 속에는 매우 건장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두 남성의 하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왼쪽에 위치한 남성 역시 두꺼운 허벅지의 소유자이지만, 오른쪽에 위치한 남성의 허벅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두께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뉴질랜드의 사이클 선수 그레그 핸더슨이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료 선수 안드레 글라이펠(왼쪽)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오른쪽)의 허벅지 사진이다.

당시 그레그는 "당신은 글라이펠이 매우 굵은 허벅지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그 생각은 오늘 독일 캠프에 가서 사라졌다. 글라이펠이 졌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로베르트의 허벅지 두께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헐크 다리 가진 남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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