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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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도희-김종국, 환상적인 팀워크 '최강 커플 등극'

기사입력 2014.01.26 18:43 / 기사수정 2014.01.26 18:44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도희와 김종국이 최강 커플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라이징 스타 여진구, 도희, 임시완이 출연해 홍콩 소녀가 보낸상상초월 장기판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가장 먼저 지압판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팀을 이룬 두 사람이 한 마리의 말이 되어 레이스를 시작했다.

도희는 "사투리를 제일 잘 구사하는 분과 팀이 되겠다"고 말했고 김종국을 선택해 두 사람은 함께 청마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도희는 아담한 키 때문에 말 옷을 입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파트너 김종국은 도희를 거의 들고 뛰며 허들을 넘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도희 또한 지압판의 통증을 꾹 참고 초강력 지압판을 통과했고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허들 기록을 합쳐 59초로 지압판을 통과한 도희와 김종국은 최강 커플로 등극했고 도희는 결승점에 통과하고 나서야 "이제 끝났응게"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홀가분한 마음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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