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태교 "성시경 노래 매일 들어…술 참기 힘들다"

▲ 장윤정 태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태교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제47대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장윤정은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부르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모습에 감탄했다. 특히 장윤정은 "요즘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있다. 성시경의 노래들을 차에서 매일 들으며 생활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성시경의 노래로 태교 중이라는 내용의 자막을 삽입했다. 이휘재 역시 "산모들은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음악 많이 들어야 한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장윤정은 "그래서 좋은 것만 듣고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멀리하고 있다. 특히 술 같은 것. 사실 그게 제일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김민희, B1A4, 홍서범, 조갑경, 홍석주, 유현상, 김종서, 표인봉, 표바하, 조정현, 조장혁, 오승은, 김태훈, 허진, 윤기원, 이시은, 이혜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전천곡' 장윤정 태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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