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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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떡대 출연, 박해미와 재회에 '폭풍 꼬리 흔들기'

기사입력 2014.01.26 01:53 / 기사수정 2014.01.26 01:53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떡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킹'에 연기견 떡대가 출연해 배우 박해미와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연기 천재견으로 떡대와 바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떡대와 같은 작품을 했던 박해미가 재회했다.

박해미는 떡대를 본 후 "떡대 맞느냐"라고 반가워하며 연신 떡대를 어루만졌다. 이에 떡대는 배를 보이며 꼬리를 흔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떡대는 즉석에서 '오로라공주' 속 죽은 연기를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떡대 주인은 "원래 직업은 경찰견, 탐지견, 가정견의 훈련을 담당한다. 그런데 어느날 노스님이 떡대를 돌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면서 훈련소에 기증을 해줘 지금의 인연이 됐다"며 "떡대는 회당 50~100만원, 바라는 회당 7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떡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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