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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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친구' 낸시-문희준, 총살 발언에 '식겁'

기사입력 2014.01.25 17:37 / 기사수정 2014.01.25 17:38

대중문화부 기자


▲ 별친구 낸시 문희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친구' 낸시와 문희준이 총살 발언에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2 '별친구'에는 김현수와 낸시, 남다름, 채상우와 탈북 학생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낸시는 탈북소녀 최순미에게 외국인이냐는 질문을 받은 뒤 "나 한국사람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순미는 "북한에는 외국인이 없다. 외국인 들어오면 바로 총살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과 북한의 차이점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지켜본 낸시와 문희준은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면 총살"이라는 최순미의 발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독 '총살'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했으며 문희준은 "총살?"이라고 되물으며 호기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친구 낸시 문희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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