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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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매너등, 누리꾼 반응 폭발 "예지원 부럽다"

기사입력 2014.01.25 11:12 / 기사수정 2014.01.25 11:12



▲ 임시완 매너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임시완이 '매너남'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이 수상가옥을 짓는 동안 임시완과 예지원은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이때 예지원이 높은 나무에 열린 바나나를 발견했고, 임시완의 등을 밟고 올라가 나무에 매달렸다.

그러나 바나나를 획득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임시완은 예지원을 공주님처럼 안아들며 나무에서 내려오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임시완은 시종일관 예지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너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 매너등 장면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임시완 매너등, 반할 뻔 했다", "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부럽다", "임시완 매너등, 정글 체질이네" "임시완 매너등, 방송 보고 설렜다", "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계탔네", "임시완 매너등, 두 사람 너무 잘어울려요"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시완 매너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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