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과거 전세 사기 경험을 셀프디스로 승화시켰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육중완의 옥탑방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은 3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의 동전을 바꾸기 위해 은행에 갔다. 육중완은 은행직원에게 "돈을 모으긴 해야 하는데 이자가 센 게 있나요?"라며 재테크에 대해 상담했다.
이후 육중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약기간이 1년이 넘게 남았으니까 (5천만 원을 모아서) 전세 가려고 목표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영상을 함께 관람하던 김광규는 "전세 계약 할 때는 나하고 같이 가. 사기 당하면 안 되니까"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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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육중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