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병만족이 '정글의 법칙' 최초 수상가옥을 지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물 위에 집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쉽지 않았지만 김병만이 거대한 통나무를 이용해 뼈대를 세우자 순서대로 일이 진행됐다.
수상가옥 건설 중 임시완은 "신기하다. 바로 밑에서 물소리가 들리니 운치 있는 것 같다"며 수상가옥의 건설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물론 수상가옥 건설은 순탄치 않았다. 병만족은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아 땀을 흘리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밤 늦게까지 수상가옥 건설에 매진했고, 고된 노동 끝에 완성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