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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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김미려 부부 임신 소식, 과거 발언도 '주목'

기사입력 2014.01.24 18:31

한인구 기자


▲ 정성윤, 김미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성윤의 아내, 개그우먼 김미려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밝힌 2세 계획도 관심을 끌고 있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속 연예인인 김미려가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면서 "현재 태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지난해 10월 결혼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는 '파이팅'있게 빨리 가지려고 한다"면서 "아이를 낳는 게 효도라고 생각해 빨리 낳고 싶다. (아이는) 넷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2006년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에 출연해 '김기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CF모델로 데뷔한 정성윤은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성윤, 김미려 ⓒ 원규 스튜디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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