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바퀴' 인생 역전 특집에 타이지니 도희, 배우 김인권이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인생역전 특집으로 꾸며져 tvN '응답하라1994'로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도희와 영화 배우 김인권, 개그우먼 박나래 등이 함께한다.
이날 도희는 신발을 벗고 실제 키를 증명하는 등 솔직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도희는 실제 키를 물어보는 질문에 "151.8cm"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단신 개그우먼인 박나래가 자신도 공식적으로는 키를 속이고 있다며 "실제 키는 더 작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신고 있던 신발을 벗고 증명해 보였다.
실제 키가 149cm인 박나래와 151.8cm라고 주장(?)하는 도희가 굽 높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무대에 서자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키 차이에 게스트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김인권은 성형수술을 결심하고 수술날짜까지 잡았었다고 고백하는 등 무명 시절의 서러움을토로하기도 했다.
'세바퀴' 인생역전 특집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도희 김인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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