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클라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자 클라라의 촬영장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TheLaraRouge)에 "'응급남녀' 촬영 대기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수술복에 두꺼운 점퍼를 입고 서 있다. 그는 '응급남녀'에서 미국 의과대학을 졸업한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진 한아름 역을 맡았다.
'응답하라 1994' 후속작 '응급남녀'가 24일 첫 방송한다.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이 응급실 인턴으로 재회하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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