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떠난다는 사실 알았다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이 김수현이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2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이재경(신성록)의 부하로부터 교통사고를 당한 뒤 UBS까지 빼앗겼다.

이날 도민준은 차에 치인 후 그대로 방치 되었고, 지나가던 차량에 의해 구조 도움을 받게 됐지만 순식간에 다시 사라져 버렸다.

한편, 연락이 되질 않는 도민준을 찾아 집 밖으로 나온 천송이(전지현)은 도민준의 현관문 손잡이에 뭍어 있는 피를 발견했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도민준을 발견한 천송이는 도민준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깨웠고, 깨어난 그는 "병원에는 갈 수 없다"라는 말을 남긴 채 다시 의식을 잃어버렸다.

이후 천송이는 도민준이 어디론가 떠날거라는 장영목(김창완)의 말에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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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전지현 ⓒ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