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미 153 한정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나미 볼펜이 출시 50주년 기념 내놓은 '모나미 153 한정판'가 품절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모나미는 대표 제품인 153볼펜의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모나미 153 한정판' 모델은 황동 보디에 니켈과 크롬 도금을 했으며 몸통에는 '모나미 153'이라는 로고가 레이저 프린팅 돼 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보다 각진 형태의 6각형으로 리필 심과 잉크는 독일산 제품을 사용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모델은 출시 이후 주문이 폭주했고,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혼란이 빚어졌다. 또한 '모나미 153 한정판' 주문이 폭주하자 모나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정판'이어서 같은 버전은 더 이상 생산계획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모나미 153 한정판' 품절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정말 갖고싶었는데 아쉽다", "'모나미 153 한정판',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사야지", "'모나미 153 한정판', 미리 주문했어야 하는데 큰일이네", "'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인기 폭발이네" 등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일각에서는 "'모나미 153 한정판', 중고나라 거래 가격 너무 높다", "'모나미 153 한정판', 한정판 품귀현상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 "'모나미 153 한정판', 중고나라만 좋은 일 했네", "'모나미 153 한정판',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모나미 153 한정판 ⓒ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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