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페이스오프' 걸스데이 VS 치어리더팀, 섹시 한판 승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설특집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섹시 그룹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스타 페이스오프'에서는 요즘 대세, 군인들의 대통령 걸스데이와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연합팀'의 섹시 대결이 펼쳐졌다.

신곡 '썸씽'의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돌아온 걸스데이는 엄정화의 '초대'를 완벽 재현, 한층 고혹적이고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여 객석의 모든 남성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들의 대결상대로 인기 치어리더 1위인 '롯데여신' 박기량을 비롯 'LG의 구하라' 강윤이, SK 오지연, 삼성 이수진으로 구성된 치어리더 연합팀은 상대편 걸스데이의 '기대해' 멜빵안무와 미쓰에이 '허쉬'의 봉춤으로 좌중을 들썩이게 했다.

군통령 걸스데이 VS 인기 치어리더 연합팀의 최강 섹시그룹의 타이틀을 놓고 펼쳐진 대결은 31일 오후 5시 20분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치어리더 팀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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