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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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남자4호 적극 대시에 난감 "다른 분 선택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1.22 23:40 / 기사수정 2014.01.22 23:40



▲ 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짝'에서 남자4호가 여자1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6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자4호는 "1호님 데이트 준비하세요"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데이트권으로 여자1호를 불러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여자4호는 "다른 분 알아보고 싶은 분 (없냐)"라며 남자4호의 마음을 물었다.

남자4호는 "지금 현재로는 없어.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 올인이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남자4호는 여자1호에게 애정촌 퇴소 후 집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남자4호와 여자1호의 집이 가까운 위치였던 것.

여자1호는 "최종선택이 되는 건데"라며 망설였고, 남자4호는 "최종선택이든 아니든 집은 가야할 것 아니야. 당연히 내가 모셔다 드려야지"라며 설득했다. 결국 여자1호는 "다른 분을 선택할 수 있잖아요"라며 부담스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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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여자1호, 여자4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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