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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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등, 주인공 5인방 대본 연습 '포착'

기사입력 2014.01.22 17:45 / 기사수정 2014.01.22 17:46

김영진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배우들의 대본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주인공들인 전지현과 김수현, 박해진과 유인나, 신성록 등 비주얼 5인방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송이 역 전지현의 경우 지난 16일 '별그대' 10회 방송분 에필로그에서 공개된 병원촬영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가리기 위해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 망토를 입은 그녀는 턱을 괴고서 대본에 심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민준 역 김수현은 자신의 비밀서재에 앉아 깔끔한 흰색셔츠와 짙은 감색 넥타이를 매고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보는 대본에는 도민준의 '도'라는 글자를 적혀있어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휘경 역 박해진은 장태유 감독의 옆에 앉아 한손에는 대본을,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전화기를 들고서 장감독의 연기지도에 임했고, 세미 역 유인나는 야외촬영 전, 차 안에서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이재경 역 신성록은 촬영도중 서있는 자세도 포착,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이 보여졌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 신성록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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