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싱이 주특기인 임진용이 강력한 펀치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화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용과 김경수가 대결을 펼쳤다. 경기 전 임진용은 "경남 고성에 사는 26살 임진용이다. 도시 사람들에게 촌놈의 깡다구가 얼마나 센 지 보여 주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렸고 임진용은 거침 없이 돌격했다. 강력한 안면 정타를 김경수에게 꽂아 넣었고, 단 두 번의 안면 타격으로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해설 위원과 멘토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특히 육진수는 "펀치력이 굉장히 강하다"라며 눈여겨 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임진용 ⓒ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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