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 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체포왕' 전재현이 뛰어난 격투기 실력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3화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재현과 주현민이 링 위에서 맞붙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재현은 주특기인 타격으로 밀어 붙였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해설위원들은 그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경기에서 패배한 주현민은 "정말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멘토 뮤지 또한 "대한민국 경찰 정말 세다"라며 치켜세웠다.
한편 인천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에 근무하는 전재현은 5개월 동안 강도와 절도범 51명을 검거, 전국 검거율 1위를 기록해 특진한 적이 있는 '전국 체포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전재현 ⓒ XT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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