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말 한마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상승세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4회는 11.3%로 지난 방송분(10.8%)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민수(박서준 분)와 나은영(한그루)이 각각 누나, 언니 부부와 만남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민수의 누나인 송미경(김지수)과 자신의 남편 불륜상대이자 은영의 언니인 나은진(한혜진)의 만남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2.6%, KBS 2TV '총리와 나'는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지수, 박서준, 한혜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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