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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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의 '힐링 푸드' 진행자들의 아낌 없는 '극찬'

기사입력 2014.01.21 12:38 / 기사수정 2014.01.21 12:39

한인구 기자


▲ 황정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황정민이 연기만큼이나 훌륭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황정민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민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를 위한 밥상을 차렸다. 그는 "늘 말하던 밥상을 직접 차렸다"고 수줍게 말하며 능숙한 솜씨로 부추전을 만들었다.

황정민이 요리한 부추전을 맛 본 이경규는 "간 잘했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된장국수를 먹은 뒤 "짜지도 않고 시원하다"며 황정민의 음식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황정민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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