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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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김준희, 초록뱀주나E&M에 새 둥지

기사입력 2014.01.21 08:54 / 기사수정 2014.01.21 09:01

이준학 기자


▲김효진 김준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김효진과 김준희가 최희, 공서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초록뱀주나E&M은 21일 김효진, 김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록뱀주나E&M에는 주영훈, 공서영, 최희, 이윤미, 천이슬이 소속돼 있다.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두 사람과의 전속계약이 성사돼 기쁘다. 앞으로 예능, 드라마, 쇼MC,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효진은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해 '쪼만한 이쁜이'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과 '원더플 라이프', SBS '맨발의 사랑'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현재는 tvN '하이파이브'에 출연 중이다.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준희는 영화 '짱', '오!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E채널 드라마 '여제'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는 쇼핑몰 운영 및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와 경기예술전문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효진, 김준희 ⓒ 초록뱀주나E&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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