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반짝 추위

▲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밤새 내린 눈 때문에 출근길이 비상이다.

21일 기상청은 기온이 낮아 밤새 내린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경기도는 출근시간대에 구름많고 기온은 -10 ~ -5℃가 되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북도,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서 오전까지, 경남동해안은 늦은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현재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도서해안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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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밤새 내린 눈 출근길 비상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