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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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게 더 쉬워" 경리의 대문자 S라인

기사입력 2014.01.20 15:11 / 기사수정 2014.01.24 11:53

대중문화부 기자



▲경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섹시화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경리는 최근 진행된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이하 아레나)'와의 화보 촬영에서 "처음에는 야한 옷을 못 입겠다고 하며 다른 옷 입으며 기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리는 "처음이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었다.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경리는 의자에 앉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모델돌'다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경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경리 ⓒ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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