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 뉴욕주에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가 세워졌다.
재미 한인단체인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는 18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 아이젠하워파크에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 2기가 새로 건립됐다고 밝혔다.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는 지난 2012년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뉴욕주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위안부 결의안 원문이 조각돼 있다.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는 지난해 12월 완공됐으며 오는 24일(현지시각) 오후 1시에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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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안부 결의안 기림비 ⓒ 한미공공정책위원회]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