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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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아빠어디가' 내레이션 하차 "1년동안 즐거웠다"

기사입력 2014.01.20 01:17 / 기사수정 2014.01.20 01:45

대중문화부 기자



▲ 이적 아빠어디가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아빠 어디가'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가수 이적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 어디가 시즌1' 작별과 함께 저도 내레이션 마이크를 놓습니다. 작은 역할이었지만 1년 동안 즐거웠습니다. 시즌2도 기대할게요!"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지난해 1월 5일 '아빠 어디가' 시즌 1 첫 방송부터 목소리로 함께하며 이적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편안한 내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아빠 어디가' 시즌 2가 시작하면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아빠어디가' 시즌 2의 새로운 출연자 김진표, 안정환, 류진의 아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적 아빠어디가 하차 ⓒ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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