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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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준-이준수, 마지막 여행 아쉬움 드러내

기사입력 2014.01.19 17:51 / 기사수정 2014.01.19 17:51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여행 마지막날 아침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다섯 아빠(김성주·성동일·송종국·윤민수·이종혁)와 그의 아이들(김민국·성준·송지아·윤후·이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한라산에 오를 준비를 하던 중 아이들은 마지막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성준은 아빠 성동일에게 "나 오늘이 싫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이 "자주 만나서 놀건데"라고 달랬지만 준이는 "이상하게도 싫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수 역시 아빠 이종혁이 "마지막이다. 서운하지?"라고 묻자 "응. 형아들 못 보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종혁은 "아빠도 그렇긴 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어디가'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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