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팀2' 민혁 5관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투비 민혁이 5관왕을 달성해 아이돌 철인왕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대 아이돌 철인왕전' 두번 째 편이 전파를 탔다.
민혁은 7경기 중 무려 5경기를 석권하며 5관왕에 등극했으며 안정적인 스피드를 뽐내며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민혁은 "상훈과 라이벌로 여러 경기를 뛰었는데, 오늘은 내가 이겼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민혁에 이어 백퍼센트 상훈이 2위를,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3위에 올라 메달을 거머쥐었다.
쥬얼리 김예원이 특별MC로 참여한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블락비 유권, 백퍼센트 상훈, 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스터미스터 창재, 에이젝스 형곤, 테이스티 대룡, 엠파이어 제리 등이 출전해 최강 '체육돌'의 자리를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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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팀2' 민혁 5관왕 ⓒ KBS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