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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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소질 찾기', 추사랑 '엄마 따라잡기'

기사입력 2014.01.19 16:38 / 기사수정 2014.01.19 16:38

대중문화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와 추사랑이 화제다

지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통해 무술학원, 발레학원 등을 전전하며 하루의 소질 찾기에 나섰던 타블로가 이번에는 요리 학원을 찾았다.

이날 타블로 부녀가 만든 것은 바로 떡케이크였으며 요리학원의 선생님이 "어떤 케이크를 만들고 싶냐"고 묻자 하루는 "떡볶이 케이크"라고 대답해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았다.

함께 수업에 참여한 다른 수강생들은 선생님의 시범을 따라 장미꽃 케이크를 만들었지만, 타블로 부녀는 떡으로 물고기, 앵무새 등 동물 모양을 빚어 올려 남과 다른 케이크를 선보였다.

하루는 핑크빛 물고기떡을 두고 '리라콜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이내 물고기 머리를 덥석 베어 먹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하루는 끊임없이 떡을 떼어먹으며 보기 드물었던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 부녀는 무술과 발레에 이어 요리실력까지 뽐냈지만 하루의 소질찾기는 정작 '떡먹방'으로 마무리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국민 러블리로 거듭나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따라잡기 대작전에 돌입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 아빠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었던 사랑이 이번엔 엄마의 행동들을 따라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 귀여움에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부부는 사랑이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에 대해서 질문했고 이에 사랑이가 턱을 괴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평범해 보이는 포즈는 알고보니 평소에 턱을 괴는 포즈를 자주 취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사랑이가 따라했던 것으로 나날이 애교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국민 러블리 추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루의 '떡먹방'모습과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 따라잡기 대작전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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