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유미가 기타실력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유미-정준영의 택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유미는 자신이 주문한 철가방 만들기, 헬스 철봉 등 각종 택배를 받아들고 집에 들어섰다.
정준영은 정유미의 택배가 모두 조립이 필요하자 드라이버, 전동드릴을 들고 하나씩 조립을 시작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이 조립을 하는 동안 정준영이 선물해줬던 핑크색 기타를 꺼내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이 기타를 선물했을 때보다 훨씬 나아진 기타실력을 뽐내 정준영을 놀라게 했다.
정준영은 정유미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후 "잘한다"고 외치며 평소 잘하지 않는 칭찬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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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정준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