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씨스타 요염 안무로 에어로빅 연습 '진땀'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에어로빅 발표회 준비를 위해 씨스타의 안무를 연습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 한다면 한다'라는 타이틀로 꾸며진 가운데 각자 바라는 목표를 실행으로 옮기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에어로빅 강습에 참석해 발표회를 준비했다.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어로빅 10개월 차다. 에어로빅 발표회가 있어서 연습하고 있다. 촬영 있는 날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하는 거 같다"라고 밝혔다.

김광규가 발표회에서 선보일 곡은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와 씨스타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였다. 특히 김광규는 씨스타 'Give it to Me'를 연습하는 내내 동작을 틀리고, 줄에서 이탈하는 등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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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