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이서진과는 전혀 다른 회계로 부자 총무가 됐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8회에서는 '꽃보다 누나'의 감독판으로 미공개 동영상이 공개 됐다.
이날 이미연은 '꽃누나' 일행의 총무로 돈 계산만큼은 깐깐한 면모를 보였다. 시장에서 돈을 모두 쓴 김희애를 나무라고, 여행 경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예산을 짜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미연은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여행 경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무사히 임기를 마쳤고,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연이 부자 총무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연은 부족한 여행 경비를 메꾸기 위해 1단계 뺏어먹기, 2단계 위협해 뺏어 먹기, 3단계 쥐도 새도 모르게 뺏어 먹기, 4단계 내거 구매 유도, 5단계 빨대로 위협해 뺏어 먹기, 6단계 동지에게도 돈 만큼은 깐깐하게 계산하기 등의 신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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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