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성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영이 남편 남성진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아버지와 영화 시사회에 왔으나 이러고 노는 며느리와 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영은 16일 시아버지인 배우 남일우가 출연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 현장을 찾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영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음료수를 든 채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김지영 옆에서는 남성진과 닮은 아들이 역시 혓바닥을 내밀며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모자간의 훈훈한 정을 엿보게끔 한다.
지난 2004년 결혼한 김지영-남성진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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