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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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아이들과 '어흥 놀이' 삼매경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14.01.17 11:30 / 기사수정 2014.01.17 11: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총리와 나' 윤시윤의 호랑이 눈빛이 포착돼 화제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측은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시윤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난데없이 호랑이 눈빛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시윤은 '총리가'의 둘째 전민서와 막내 이도현이 뒤를 돌아보자 특유의 장난기를 발휘했다.

윤시윤은 훈남 미소에서 '호랑이 눈빛'으로 돌변해 아이들에게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을 보내며 눈싸움을 시작했고, 이에 전민서와 이도현 역시 이를 재미있는 구경을 하듯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윤시윤은 촬영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놀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아이들을 챙기고 있다.

윤시윤의 표정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 대박!", "완전 웃기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삼촌 같다", "윤시윤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 "나라, 만세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드라마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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