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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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드레스 자태, '미스 진' 포스 작렬

기사입력 2014.01.16 23:00 / 기사수정 2014.01.16 23: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연희가 미스 진이라 해도 손색 없는 여신 미모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0회에서는 오지영(이연희 분)이 서울 진이었던 강한나(임선주)가 자격 박탈을 당해 자연스럽게 신선영(하연주)과 함께 공동 3위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때문에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이한 오지영은 합숙 때 입고 갈 드레스를 급히 고르러 가게 됐다. 이에 오지영은 가장 눈에 띄는 파란 드레스를 입어 봤다. 드레스를 입은 오지영의 자태는 그야말로 미스 진.

하지만 가장 예뻐 보였던 파란 드레스의 일일 대여료는 무려 2000만원에 육박했다.  결국 오지영은 "나는 이 색이 잘 안어울린다"라고 핑계를 대며 애써 다른 드레스를 고르려 했다.

마침 파란 드레스는 이미 김재희(고성희)에게 대여 예약이 되어 있던 상황. 그러자 오지영은 "잘됐다"고 자신을 위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연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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