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9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김현수와 '살인자' 마동석의 인증사진이 화제다.
16일 홍필름은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주인공인 마동석과 김현수의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역할을 연기한 마동석과 그에 정체를 알게 되면서 위협받는 소녀 역할을 맡은 김현수가 함께한 사진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은 영화 '살인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절친한 사이다.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깨어난 그의 살인 본능을 그린 영화다.
한편, 김현수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전생 이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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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김현수 살인자 마동석 ⓒ 홍필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