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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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첫 방송, 김소현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에요"

기사입력 2014.01.16 11:36 / 기사수정 2014.01.16 11:36

대중문화부 기자


▲ 감격시대 첫 방송, 김소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소현이 '감격시대'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본방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인데요! '감격시대' 파이팅 지우언니 파이팅"이라는 소감과 함께 힘찬 응원을 보냈다.

김소현의 '감격시대' 첫 방송 응원에 지우는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소현아"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감격시대'에서 김옥련(진세연 분)의 어린시절로 등장하는 지우는 평소 김소현과 친밀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김소현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 "새 드라마 '감격시대'에서의 지우언니 단발머리도 이렇게 예쁘고… 어린 옥련이 너무 기대돼요. '감격시대'에서 옥련이로 나올! 지우언니 파이팅"라는 글을 남기는 등 '감격시대'에 대한 홍보에 앞장선 바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누아르'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첫 방송,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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