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숙이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숙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직까지 싱글인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MC들의 "왜 아직까지 싱글이냐"는 질문에 김지숙은 "일에 빠져 살아서 못갔다. 요즘은 연애하고 싶다. 친구들에게 '남편 친구 중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지숙 씨가 왜 싱글인지 분석해봤다. 드라마에서 표독스럽고 사치스러운 역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이 나이를 묻자 김지숙은 "58세지만 12월생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나이상으로는 돌싱이 아니냐?"며 결혼 여부를 확인했고, 김지숙은 "돌싱 아니다"며 결혼한 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숙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