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에서 여자 3호가 도슨트가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6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3호는 도슨트 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개성 있는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3호의 자기소개는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들고 미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나이와 특징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자 3호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말투로 남성 출연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도슨트는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후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안내와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여자 3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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