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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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최철호, 재물손괴혐의 불구 편집없이 등장

기사입력 2014.01.15 23:14 / 기사수정 2014.01.15 23:20



▲감격시대 최철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철호가 재물손괴혐의에도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최철호는 15일 오후 타인의 차량에 흠집을 내 재물손괴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에 출연하는 최철호가 15일 방송되는 1회에 예정대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렸다.

최철호는 극중 데쿠치 가야(주다영)의 아버지인 데쿠치 신료 역할을 맡은 상황.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철호는 거지꼴로 모습을 드러내 딸 데쿠치 가야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격시대' 최철호, 주다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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