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 오상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유인영이 신성록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한유라(유인영)의 스토커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유석(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망한 한유라의 스토커의 집을 찾아간 유석은 한유라의 사진으로 도배된 그의 집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그는 방 한켠에서 산부인과에서 나오는 한유라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발견했고, 그 사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본 뒤 "국과수 검사에서 임신이라는 사실은 안 나오지 않았느냐"라고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형사는 "임신 초기면 국과수 검사에서는 안 나온다. 그리고 국과수 검사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초점에 맞춰졌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한유라의 산부인과를 찾아간 유석은 그녀가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녀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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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오상진 ⓒ SBS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