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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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최고의 시즌을 위해 떠납니다'[포토]

기사입력 2014.01.15 19:3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영종도 인천공항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이 출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76명이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우선 1월 15일 야수조와 일부 투수조가 애리조나 서프라이즈로 출발하며 나머지 투수조가 사이판으로 출발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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