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 소개팅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소현이 충격적인 소개팅 일화를 공개했다.
박소현은 20일 방송되는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전과자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박소현에은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소개팅남의 동창생에게 연락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소현은 "대기업에 다니던 소개팅남은 알고보니 거액의 공금횡령으로 징역형을 산 전과자였고 이혼한 경험까지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과자 소개팅남 외에도 박소현은 같은 남자와 두 번 소개팅 한 일화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혼자녀'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news.com
[사진 = 박소현 소개팅남 ⓒ 채널 A]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