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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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19금 판정 "기쁨 속 슬픔"

기사입력 2014.01.15 11:54 / 기사수정 2014.01.15 11:54

정희서 기자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듀오 리쌍 길이 개리의 솔로앨범이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5일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강개리. 기쁨 속에 슬픔이 하나 있다면 이 모든 노래들을 티비와 라디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 것. 우리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개리의 'MR.GAE'의 더블 타이틀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미스터개(MR.GAE)'가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다.

그레이가 곡을 쓰고 크러쉬가 보컬로 참여한 '조금 이따 샤워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인 침대 위에서의 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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